금일은 무료 차용증 서식을 down 받는 것이 가능한 사이트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전에 중요한 한 가지를 짚고 가보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자'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 문서는 가족 또는 타인에게 돈을 빌릴 때 작성하는 것입니다.
돈을 빌릴 때 발생하는 것은 바로 '이자'인데요. 과연 무료 차용증 서식을 작성할 때에는 이자를 어느 정도로 설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일단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는 4.6%입니다. 예전에는 더 높았는데 낮아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0만원을 빌려준다고 하면 1년에 46만원을 갚아야 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무조건 이 %로 이자를 설정해서 무료 차용증 서식을 써야 하는 것일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습니다입니다.
원하는 %를 설정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3.6%로 해도 되고 2.6%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단, 여기서 제한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만약에 3.5%로 설정한다고 하면 1,000만원을 빌려줄 경우 1년에 35만원을 갚아야 하는 것이죠.
4.6%로 했을 때 이자는 46만원이기 때문에 무료 차용증 서식 이자를 3.5%로 설정했을 경우의 이자 35만원과 11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이 차이 금액이 1,000만원을 넘어서게 되면 증여로 보아 세금을 내야 합니다.
만약에 a가 b에게 300,000,000원을 빌려줬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이자는 0.5%로 설정을 했구요. 법정 이자 4.6%로 계산했을 때 이자는 13,800,000원입니다. 그런데 설정한 이자 0.5%로 계산을 하면 1,500,000원이죠.
두 이자 간의 차이 금액은 13,800,000원 - 1,500,000원 = 12,300,000원입니다. 이 금액이 천만원을 넘기 때문에 증여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주의하여 무료 차용증 서식을 작성하는 것이 좋겠죠.
자 그렇다면 무료 차용증 서식을 down 할 수 있는 사이트를 공유하겠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 법률 정보 > 서식 > "차용" 검색 > 금전차용계약서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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