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후준비 얼마 있어야 할까

백세까지 사는 시기가 옴에 따라 50대 노후준비와 관련하여 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여유로운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직을 하고 나서 수입이 존재하지 않고

 

사회 생활에서 멀어지면 가난함과 외로움 때문에 생활의 퀄리티가 상당히 감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신체가 늙음에 따라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그러므로 50대 노후준비를 진행하지 않고 무작정 나이를 먹게 되면

 

엄청난 고통이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대비를 하는 것은 신속할수록 이롭습니다. 보통 50대 노후준비를 많이 하고 있죠. 그전에는 자식들을 키우기 위하여 달리는 기간이라면 오십대에 들어서면 회사를 나올 생각도 해야 하고 슬슬

 

노년기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한번쯤 떠올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해야 하는 50대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막상 진행을 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변수들과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50대 노후준비는 조금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은퇴를 60살에 한다고 가정을 하면 10년 밖에 남지 않은 시기입니다. 혹시라도 지금까지 모은 자금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면,

 

10년 안에 벌 수 있는 수입은 한정적이기에 은퇴 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자는 50대 노후준비가 아니라 결혼을 하는 시점부터, 즉 30대부터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미 계획을 다 짜놓은 상황이구요.

 

50대 노후준비가 아니라 30대 노후준비를 하게 되면 좀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필자가 노후 자금으로 계획하고 있는 금액은 집을 포함하여 12억입니다. 85살 정도까지 산다고 가정을 하고 1개월에 약 250만원씩 쓸 수 있는 그림입니다.

 

자녀는 두 명 낳아서 키운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그러면 지금부터 한 달에 벌어야 하는 금액은 500만원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500만원을 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하는 겁니다.

 

한 달에 500만원이면 1년에는 6천만원이고 2년이면 1억 2천만원입니다. 만약에 직전 2년 동안 제가 한 달에 400만원을 벌었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한 달에 100만원씩 비는 상황인 것이죠. 그럼 그 다음 2년 동안은 한 달에 600만원을 버는 것입니다.

 

잠을 줄여서 일을 더 하든, 대리를 뛰든 어떻게 해서든지 600만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2년을 간격으로 하여 과부족을 채우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30대부터 케어하면 노후 자금 목표 금액와 어느 정도 근접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50대 노후준비를 시작한다면 은퇴 시기가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