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딜러 고르는 팁

어떤 차량을 살 것인지 고르고 견적까지 확실하게 뽑은 상태라면 이제 알아보아야 할 것이 바로 자동차 딜러입니다. 참고로 견적과 같은 부분은 다나와 등의 사이트를 통하여 아주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미리 금액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딜러를 알아보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근처에 있는 대리점을 통하는 방법, 두 번째는 다나와와 같은 인터넷 견적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필자의 아버지도 이번에 sm6를 사기 위해 준비를 하고 계시는 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근처에 있는 대리점에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자동차 딜러를 알아보기 위해 대리점을 볼 때에는 검색 포털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안양 르노삼성'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지점 또는 대리점이 출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점보다는 대리점 자동차 딜러를 통하여 구매하는 것이 서비스가 좋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라면 각 지역마다 최소 3곳 이상은 대리점이 위치하고 있을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근처에 4곳이 존재하는데, 한 곳 한 곳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해서 자동차 딜러를 소개 받을 계획입니다. 계약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바로 '서비스'입니다. 어짜피 차량의 가격은 다 동일하고 서비스로 인하여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대리점으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해서 자동차 딜러를 소개 받고 그들이 제시하는 서비스를 비교하여 제일 좋은 곳으로 가서 계약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인터넷 견적으로 진행할 때도 같은 방법이겠죠.

 

그리고 사전에 자동차 모델, 옵션 등을 모두 설정을 해놓은 상황이라면 자동차 딜러의 말에 휘둘리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무슨 모델들이 있고 옵션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딜러의 말에 필요없는 추가 기능을 넣어 가격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딜러와 상담을 하기 전에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인터넷에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상담을 할 때 자신은 이러한 모델에 이러한 옵션을 넣고 추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못을 박으면

 

자동차 딜러도 이 사람이 다 알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더 잘 챙겨줄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보통 전액을 현금으로 받거나 블박, 네비, 언더코팅, 선팅 등으로 해줍니다. 이 두 가지 중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